희망나래활동센터, STEP-UP 기반 참여 모델 본격 운영
2026-03-25 오윤정
희망나래활동센터(원장 현명헌)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후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제7회 제주삼다수 Happy+복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인기 중증발달장애인의 기능유지 및 사회참여 기반 강화사업“STEP-UP 기반 제주형 지속 구조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능 유지에서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단계형(STEP-UP)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기초 기능 안정 → 집단 적응 → 역할 수행 정착 → 사회적 역할 실현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참여 경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10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트램폴린 프로그램은 3월 23일 첫 시작으로, 이후 음악난타와 파크골프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명헌 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기 체험이 아닌 단계적 참여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며 “기능 유지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흐름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증발달장애인은 경험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여가 축적되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