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은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연중 및 반기별 강좌를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연중 강좌 6개와 상·하반기 각각 5개 강좌로 구성됐다. 연중 강좌는 장애 학생 대상으로 3개 강좌(승마교실, 수중놀이운동, 놀토 아카데미), 성인 장애인 대상으로 3개 강좌(목공예 교실, 나도 모델이다, 방송댄스)가 개설되었고, 상반기 강좌는(코드공예, 비즈공예, 친환경 토탈 공예, 방송댄스, 건강 디저트 교실) 총 5개가 개설되어 다양한 교육 선택지를 제공한다.
각 강좌는 4개월에서 최대 9개월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개인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문 강사진과 평생교육 담당자의 지원 아래 사회적응, 자기계발 등 실생활에 유용한 주제를 다루어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장애인 학습자가 경제적 부담 없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권 신청을 지원하며 학습설계 상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귀포시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복지관은 이에 발맞춰 행정시와 협력해 배움에 제약 없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