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은 3월 27일(금)에 한국한센복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복지피부과의원(원장 김순택)과 협력해 무료 피부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진료서비스를 통해 가려움증, 기미, 습진 등 피부질환이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진단, 상담, 약 처방 등 피부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진료를 받은 한 지역주민은 “지역에 전문 피부과가 없어서 피부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제주시내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되는데 이렇게 직접 오셔서 무료로 진료를 봐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좋다"며, "무료진료이지만 원장님의 친절한 상담, 약 처방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부과 진료를 진행한 복지피부과의원은 “제주시 서부지역의 지역주민들이 피부과 진료에 대한 욕구가 있는지 몰랐다. 앞으로도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제주시 서부지역의 지역 주민들이 의료에 대한 사각지대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한센복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복지피부과의원은 1987년 개원하여 한센병 상담 및 치료를 기반으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무좀,습진,건선,만성 가려움증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고 있으며 제주의 도서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마라도 등 섬지역을 찾아가는 이동진료 및 외국인 노동자 및 이주민을 위한 무료 피부진료를 통해 의료공백 해소와 지역사회 건강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이래 섬김, 나눔, 사랑의 실천적 가치로 복지 나눔을 통해 서부지역(애월읍·한림읍·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주 서부지역의 사회복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결손가정의 가족 기능 강화, 저소득 가정의 자립,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행복공동체 완성, 후원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