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누구나 손쉽게 기부 참여… 관광과 나눔 결합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제시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사장 고승철)과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관용)는 도민과 관광객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키오스크’를 중문면세점에 설치하고, 일상 속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기부키오스크는 중문면세점을 방문하는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간단한 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별도의 절차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참여가 가능해 여행 중에도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참여형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소액 기부 활성화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제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키오스크는 디지털 기반의 참여형 플랫폼으로 운영되어 이용자가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부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낮춘 점에서 기존 기부 방식과 차별화를 이룬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문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을 넘어 사회적 가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키오스크는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 모델”이라며 “향후 도내 주요 관광지로 확대하여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기부키오스크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형 기부 플랫폼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관광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