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가 어려운 도민 누구나 즉시 먹거리·생필품 지원

1회 긴급지원 후 상담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연계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의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그냥드림 시범사업’ 시행에 발맞춰 도내 기존 푸드뱅크·마켓 3개소(전국 70여개소)를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연번

운영장소(주소)

운영시간

연락처

비고

1

사랑나눔 푸드마켓·뱅크

(제주시 동광로 85)

월~금 14:00-16:00

064-758-1377

 

2

동제주기초푸드뱅크

(제주시 구좌읍 평대12길 15)

월~금 14:00-16:00

064-751-1377

 

3

서귀포 행복나눔푸드마켓·뱅크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56)

월~금 14:00-16:00

064-733-1388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보건복지부에서 생계가 어려운 국민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생계가 어려운 국민이 방문하면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약 2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또한, 동일 가구의 반복적 방문 등 위기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해당 가구를 읍면동주민센터 등 복지서비스로 연계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처음 방문한 경우(1차 이용)에는 이름과 연락처 등 인적사항만 확인하면 필요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문(2차 이용)부터는 기본상담을 진행한 후 상담 결과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계해 추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세 번째 방문(3차 이용)은 읍·면·동주민센터 상담을 완료한 결과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는 내년 4월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해 성과를 분석하고, 5월부터는 본사업으로 전환해 운영지역 확대 등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먹거리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적급여 신청과 사례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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