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어르신 봄기운 따라 함께한 문화체험 나들이
□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은 한림읍사무소(읍장 고석건) 및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동윤)와 함께 2026년 3월 31일, 한림읍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 ON : 이웃을 잇다, 마음을 잇다」 사업의 일환인 ‘라온만남(즐거운 만남) 문화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오리온재단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림읍 관내 어르신과 한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제주시 선돌목동길에 위치한 제주 난타 전용관에서 흥겨운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공연 관람에 앞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공연 후에는 소감을 나누며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 나들이는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과 동행하며 이동과 활동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지역의 이웃들이 함께 어울리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밖에 나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신나는 공연도 보니 정말 즐겁고 기분 전환이 됐다”며 “이웃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문은정 관장은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께서 이번 나들이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하여, ‘사람을 잇고 마음을 이어 행복을 여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섬김, 나눔, 사랑의 실천적 가치로 복지 나눔을 통해 서부지역(애월읍·한림읍·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주 서부지역의 사회복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결손가정의 가족 기능 강화, 저소득 가정의 자립,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행복공동체 완성, 후원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