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숙 후원자는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을 방문해 1년간 차곡차곡 모은 상품권 1,000,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 후원자가 일상 속에서 주변 경조사를 챙기며 받은 상품권을 모아 준비한 뜻깊은 나눔이다.
강은숙 후원자는 30여 년간 봉사 활동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식사 나눔, 무료 생필품 장터 운영, 저소득 가정 김장 지원과 청백봉사상 수상금 전액 기부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수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어 ‘삶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은숙 후원자는 “나눔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삶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다시 웃을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상품권을 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원철 관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온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후원자의 깊은 뜻이 학대피해아동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