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강성희)가 동홍동에서 하원동으로 소재지를 이전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최근 기존 중앙로 150번길 10(동홍동)에서 하원동(구산봉로 46, 구 천사어린이집)으로 시설 이전을 마치고 보다 안정적인 공간에서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시설은 기존 어린이집 건물을 활용한 공간으로, 1층과 2층 전체를 쉼터 전용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존보다 넓어진 공간과 효율적으로 구성된 동선으로 입소청소년에 대한 생활 관리와 보호 서비스 등 제공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활 공간 확충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거 안정성과 생활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강성희 소장은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6조, 제31조에 의거해 가정과 사회에 보호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가정 및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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